당신에게 반드시 들려드리고 싶은 뮤직이 하나 있어요.
이 음악은 친구에게 추천을 받은 노래인데
들으면 힘이 솟아난다고 해요.
그래서 절망중인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라고
저에게 노래 한곡 들려주더라고요.
양현경 그댄 봄비를

 


제 자신도 알지 못하게 끌려오듯 노래를 들었죠.
추천해드리는 이 뮤직이 그대에게도 웃음을 드렸으면 좋을텐데..
매일 그러한 마음으로 강추합니다.
오늘 하루도 아자아자~
아잣!!! 노래와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어느누구와 감상해도 좋네요. 양현경 그댄 봄비를
함께 감상해 볼까요?,

 



오늘하루는 전화기 절대 쓰는거 금지! 했답니다.
핸드폰을 가지고 가지도 않는 거랍니다.
당~연 전화도, 문자같은것도 말이에요.
조금 불편하게 생활을 하자! 라고 시작을 했어요.
좀 쓸모가 없어 보이지만….
나에겐 정말로 중요했어요.


그런데 왜 시작하는지는 사실 저도 몰라요.
걍 도전해보고 싶었답니다.
으음, 얼마나 버티려나~ 이런걸 말이죠…^^
막 집에 나와선 편안하고 좋았어요.
신경을 써야할게 암것도 없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노래 같은 것도 듣지 못하고, 오늘 일어난 뉴스도 못보고
버스에 앉아있는데 엄청…
재미하고 되게 뻘쭘했던거같네요.
아 근데 사람들을 관찰하니 한결같이 고개를
푹! 숙인체로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아… 정말로 대박이구나….
이러한 생각들을 해봤습니다.


제 손과 내 눈은 지루하니까 걍 주변을
마~~구 둘러보게 되는 건 좋더라고요.
아~ 내가 이런 길을 걸었었구나~~
라는 새로움도 느꼈답니다. 하하^^


정말 얼마나 많이 걸어왔던… 길이긴한데~
하지만은 이 음악이 정말로 생각이 났어요.
제 가방에 덩그러니 굴러다니는
마이 이어폰이 너무나도 안쓰러워 보였던거 같아요.
아아~ 지금쯤 아름다운 애창곡 하나를
느끼며 걸었을 길인데…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음~ 엠피를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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