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홍반장 줄거리와 엔딩

영화 홍반장 및 줄거리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신 분들은 영화 홍반장 및 줄거리를 알아두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화 홍반장 및 줄거리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의 포스트로 알아봅시다.

 

 

 

영화 홍반장 줄거리

 

영화 홍반장

 

영화 홍반장 줄거리

병원 치과의사로 일하던 윤혜진은 환자가 술을 마시고 

치료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병원에서 쫓겨났습니다. 

실직 이후 다른 병원에 가려고 하지만 똥손이라는 소문에

어쩔수 없이 작은 마을에 들어가 치과를 개업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진 돈으로 치과를 열 곳이 없어 1과장인 홍두식을 만났습니다.


 

무슨 일이든 5만원을 받고 일하는 남자 홍두식은 키도 크고 잘생겼고

아는 것도 못하는 것도 없었습니다.

병원에 자리를 마련해 주고 인테리어를 저렴하게 해주겠다는 홍반장의

말에 윤혜진은 그 일을 맡깁니다.

이후 윤혜진과 미선 간호사가 일하는 치과의사에게 자장면 한 그릇과

김밥 한 줄을 배달한 홍두식은 윤혜진에게 양심을 가지라고 꾸짖고

진로 캘린더를 건네줍니다.

개업 선물. 합니다.


 

직접 걸어가면서 윤혜진을 만나자고 하는데 김밥 한 줄을 배달한 홍두식은 

손님이 있는 것을 보고 윤혜진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입니다. 

하지만 진실은 운전자와 홍두식이 아는 사이였고, 

홍두식은 운전자의 등을 뺨을 때리며 서로를 아는 척 했다는 것입니다. 

홍두식은 이 동네에서 다시 만나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운전자에게 협박하지만, 

운전자는 조폭들을 믿고 홍두식과 함께 가자고 하지만 

홍대장은 뛰어난 무술 실력을 뽐내며 무릎을 꿇는입니다. 

윤혜진은 홍두식을 다르게 보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동네에서 윤혜진은 편의점 출납원과 배달원으로 동해와 서해에 자주 등장하는

홍두식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영화 홍반장 엔딩

 

영화 홍반장 엔딩

어느 날 미선 간호사와 술을 마시러 갔던 라이브 카페에서 

홍두식이 자신이 감기에 걸리면 못 나간다며 

가수 대신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게 됩니다. 

윤혜진은 홍두식의 노래를 부르던 중 운전을 하다 사고를 당해 감옥에 갇힌입니다. 

결국 홍두식은 그를 구출하고 경찰서를 나와 술을 사줍니다. 

홍두식은 바둑을 하는 윤혜진의 아버지에게 골프를 치고 슈퍼맨 같은 모습을 묻는입니다. 

윤혜진은 왜 이렇게 살고 있냐고 묻고, 

홍두식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미선과 함께 송년회에 참석한 뒤 달려오는 남자를 남겨두고 홍두식에게 말을 걸고,

홍반장은 이상하게도 미선에게 사랑만 하면 떠나고 싶다고 털어놓는입니다.

내 옆. 윤혜진은 치과를 차리기 위해 서울에 가지만 잊지 않고

그를 다시 찾으러 나간다고 합니다.

 

홍반장 다시보기

 

 

 

# 배우 김주혁을 추모하며


배우 김주혁이 30일(월)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안타까운 비보로 영화계는 물론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애도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주혁은 '스타'라고 하기에는 다소 어색한 배우였습니다. 

데뷔 초에는 항상 故 김무생의 아들이라는 꼬리표가 붙었습니다. 

매 작품마다 흥행을 보장하는 배우도,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쓴 배우도 

아니었습니다. 

작품의 결과를 보면 배우로서 아쉬움이 남겠지만 김주혁은 자신감을 잃지 않았습니다.


대신 캐릭터와 시나리오를 꼼꼼히 살펴보고 캐릭터에 대한 연구와 

연기를 통해 자신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필모그래피를 완성했습니다. 

2001년 '예스'로 시작해 매년 한 편씩 영화를 낸 성실한 배우였습니다. 

드라마 '라이벌', '프라하의 연인', 최근작 '아르곤'에서도 안정감을 보였습니다.


최근 김주혁은 한층 더 인상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지난해에만 3편, 올해 2편을 냈는데 그 면모가 화려합니다. 

홍상수 감독의 '유어셀프 앤 유어스', 이경미 감독의 '비밀은 없다', 

김주혁의 완성도는 아쉽지만 좋은 평가를 받은 '공조'는 그에게 1위를 안겼습니다. 

서울어워즈 남우조연상 에피소드 한 에피소드에서 그는 인터뷰에서 

“요즘은 어떤 역할을 해주셔도 연기가 재미있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말했습니다.

# 영원한 '홍반장'
 

나는 그를 '...'라고 불렀습니다.

'홍반장'으로 기억합니다.

그가 출연한 영화를 모두 본 것은 아니지만 왠지

'홍반장'으로 기억에 새겨져 있습니다.

'...'홍반장'은 그가 주연을 맡은 첫 작품입니다.

사실 데뷔작인 '세이 예스'와 인기 '싱글즈'의 비중이 높았지만

선배들의 이름에 밀리거나 다른 동료들에게 주연을 맡겨야 했습니다.

그에게 첫 주연은 '...'홍반장'이 더 의미 있는 작품이었을 것입니다.


'…'반장홍' 속 홍반장(본명 홍도식, 김주혁)은 매력을 넘어 

사랑받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무자비한 도시에서 도망쳐 한적한 마을로 밀려나는 주인공 혜진(엄정화)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마을의 '오지래퍼' 홍반장이 짜증나지만 여전히 냄새가 났습니다. 

인간. 26자 길이의 긴 제목에 '장가' 주제가 가사를 수식어로 '홍반장'은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나타나 문제를 해결하는 '맥가이버' 타입의 인물입니다.


돈 없는 직업과 허름한 외모와 달리 홍본장은 공인중개사인데 무면허임에도 

인테리어 실력은 최고입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중식당과 간식 배달, 택배 배달 등 하루 5만원이면 하는 모든 일을 합니다. 

골프도 잘치고 바둑도 잘한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싸움에도 능하며 

마을에서 스스로를 정의의 사도라 칭합니다. 

그는 때때로 라이브 카페 가수들과 만지작거립니다. 

발이 워낙 넓어 동네에 홍반장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동네 갈매기들에게도

인사를 건넨입니다.

한편으로는 책과 LP를 수집하고 혼자 오래 살기 때문에 요리도 잘하고

가끔은 분위기를 내주기도 합니다.

사실 현실에 있을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홍반장 영화

홍반장은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일찍 부모를 떠났습니다. 

마을 분들은 그의 머리를 모으고 그의 홍반장을 할아버지의 양자로 

동네 쌀 가게에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덕분에 홍반장은 주름도 없고 마음도 착한 청년으로 성장합니다. 

영화는 차가운 도시와 대비되는 따뜻한 마을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그 중심에서 공동체를 이끄는 가장 상징적인 인물로 홍반장을 설정합니다. 

감독은 홍반장이라는 캐릭터에 희미해지는 공동체 정신에 대한 향수를 많이 담았습니다. 

그녀는 부유한 대통령의 딸로 자랐습니다. 

치과의사 희진은 자신과 정반대의 삶을 살다가 점차 자신을 닮아가는 착하고 

인간적인 홍반장과 사랑에 빠집니다.


'...'홍반장'이 제작·출시된 2003년과 2004년 청년실업률은 

IMF 이후 최고치까지 치솟았습니다.

 20대 태반이 백인이라는 뜻의 '이태백'이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취업 경쟁이 매우 치열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젊은이들은 홍반장처럼 자발적으로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사실 그 이후로 청년 문제는 심각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는 나라답게 똑똑한 인재가 더 많다.

 

 

한방 정리

1. 영화 홍반장 줄거리
2. 배우 김주혁을 추모한다.
3. 영화 홍반장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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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홍반장

- 영화 o.l.d.

 

 

 

영화 홍반장 및 줄거리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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